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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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내 성의를 봐서 수요예배를 같이 한 번만 드리겠다고 약속한 초롱이 엄마가 약속한대로 오늘 수요예배를 드렸다. 등록하는 건 아예 생각지도 않고 약속을 지켜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스스로 등록을 했다. 1년 동안 태신하고 기도해 왔는데 오늘에서야 초롱이 엄마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었다. 승혜씨는 주말에 일을 하는 직업이라서 주일에는 예배를 못 드리고 시간이 나는 대로 수요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다. 새가족부에서 연락이 갈 거라고 하니까 부담스러워하는 눈치다. 승혜씨가 완전히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구주로 모시기까지 서두르지 않고 계속 기도하며 잘 인도해 나갈 생각이다. 전도할 때마다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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