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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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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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우리건물에 처음이사올때부터 살았던 아이셋 엄마가 5월 말일쯤 이사를 가고 그곳에 새로운 분이 오셨다. 벌써 이사온지 5개월이 되어간다. 우리 교회전도지 물품을 3번정도 말없이 걸어 놓았었다... 오늘은 피곤해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쉬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옆집과 아랫집 만나라는 마음을 주셔서 대충 청소 하고 씻은 다음 연락해서 점심약속을 했다. 점심먹고 우리집에와서 차마시면서 어린이집 이야기도 하고 여러이야기를 나눴다. 교회이야기도 자원스럽게 하게되고 6월에등록한 옆집 황지은성도님도 거들어줬다.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좋다고 같이 가자고... 말이나온김에 다음주 수요일에 예배드리러 가자고 했는데 묵묵부답이다. 잠시 있다 10년동안 친구가 가까운교회 나가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나는 친구의 기도응답인것 같다고 하나님께서 이곳에 보낸이유가 있는것 같다고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한번 가보자고 이야기했다. 다음주수요일 예배에 함께 같으면 좋겠다!! 하나님!! 친구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송지은씨를 이곳으로 인도하신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때가 되면 구원에 이르게 하실줄 믿습니다.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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