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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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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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2022 10 18 오늘은 화요일 전도하는 날 그런데 나는 전도현장을 나가지 못했다 딸아이의 건강ᆢ상태ᆢ조절을 위해ᆢ 집에 있으며 큐티를 하다보니 주님이 사랑하신다 ᆢ평안의 말씀을 주신다. 말씀대로 평안하고 감사했다. 그런데 딸아이 센타샘의 안부전화에 어머니 점심은 드셨냐 라는 위로의 말에 갑자기 목이 메여왔다. 그리고 눈물이 났다. 감사하고 평안한데 ᆢ눈물은 난다. 그래도 내 할일을 하는 나를 보며 웃기고 신기했다. 잃은양에게 전화걸어 코로나이후 현장예배 복귀를 권면하고 구역식구들과 구역예배잡고 울고 있다 전화오면 통화하며 잃은양들 챙기고ᆢ 그리고 교구 현장도 신경쓰이고 점심 후 오후까지 전도해야하는데 상가도 들어가야하는데 동역자들과 문자를 계속 주고받는다. 지난주도 상황이 ᆢ못 나갔는데 동역자집사님 혼자4시까지 전도했다는 말을 듣고 오늘은 두분이 오후에도 전도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집에 있어도 내가 전도한거 같고 그 자리 그 시간을 드린 동역자집사님이 있어 기쁘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넘 감사했다. 동역자집사님 또한 맘이 힘든일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는 그 집사님을 보니 맘이 더 뭉클해진다. 이런 동역자들로 인해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한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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