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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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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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이웃 어르신중에 아주 정정한 90세 어르신이 계셨었다. 갑자기 일하시다 다쳐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는데 암이라고 하셔서 수술을 하셨다. 수술후 몇개월 못사시고 세상을 떠나셨다. 친구분이 어르신 간호를 하고 계실때 전도용품도 갔다드리고 아프셨을때 몇번방문드려서 간증을 하며 예수님 믿으시라고 했었는데 단호하게 그런것 안믿는다고 거절 하셔서 그이후로 생각만하고 가끔 기도하는게 다였는데 얼마전에 어르신 돌아가셔서 장례치렀다고 하시면서 전화가 왔었다. 나중에 밥한번 사신다고 하셔서 됐다고 했는데 오늘 그동안 감사했다고 하면서 점심을 사주셔서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면서 작은선물과 전도용품을 드렸다. 꼭 예수 믿으세요. 천국가셔야죠..했는데 거부감 없이 받으셨다. 조금은 마음의 문이 열린걸까?? 열렸으면 좋겠다... 예수믿고 꼭 천국 가셨으면 좋겠다. 하나님!! 친구분의 장례를 치르고 여러가지 복잡하고 분주한 마음을 만져주시고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주소서. 참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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