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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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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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오늘의 큐티 묵상 에세이 "나의 존재 이유"를 읽으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죄와 허물로 골백번 죽어도 마땅할 나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여 주시고 자녀로 삼아주실뿐 아니라, 전도의 귀한 사역으로 불러주시고 동참케하여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 천하보다 한 영혼을 더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전도의 미련한 것이 세상의 그 어떤 지혜보다 뛰어난 것임을 알기에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오늘도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오늘은 복음의 씨를 뿌리러 나가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제대로 된 진정한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기도 응답으로 정말 딱 한 사람을 만나게 해주셨는데 안산제일교회 성도님이셨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데 구원의 확신이 없으셔서 "전도폭발"에서 훈련받은 내용으로 복음을 전해드렸더니 고맙다고 다음에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하셔서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하며 행복했다. 몇 년 동안 "행복한 전도자 학교" "전도폭발"에서 훈련받은 내용들을 활용해 보지 못했기에 기억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었는데 이번 하반기에 특공대에서 자체적으로 복음제시 훈련을 하자는 얘기가 있어서 교재를 다시 들여다본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다. 행복한 전도자로 마음 속에 주님의 사랑을 품고 그 사랑을 날마다 증거하는 생활 선교사가 되길 소원하며... "천명(千名)이 천명(天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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