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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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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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교회 오신다고요?) 동네서 전도하던 어머니가 계시다. 만날때마다 전도를 했었는데 이름도 집도 폰번호도 안알려주신다. 글구"나는 동네분들과 같이 가면 모를까 혼자는 절대 교회 안가." 하시던 어머니 그래서 더이상 물어보지 않고 그냥 현대언니라고 기도하고 있었다. 작년 교구전도대서 땅밟기를 하다 우연히!! 언니 집앞서 딱!!!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언니집 문고리에 전도지와 전도물품을 걸어놓고 오곤했다. 채 1년도 되지않는시간인데 ᆢ 목욜 노방전도를 하다 어머니를 만났다. 전에는 거리를 두던 어머니가 전과 다르게 마음을 열고 반갑게 다가오신다. 그러며 교회를 오고싶어하신다. 이상하다? 왜 오고싶어하시지? 내가 별로 한것도 없고 어머니도 쌩 하셨었는데ᆢ갑자기!!! 지난주일 어머니를 만나 교회를 같이 걸어가며ᆢ 일단 복음을 전하고 물어보았다. "어머니 근데 교회 왜 오신다했어요?" 어머니 왈 "문고리에 뭐 걸어놓고 그러니깐 미안해서ᆢ" 세상에나 그저 전도지와 마스크등만 걸어났을뿐인데ᆢ 어머니는 등록을 하시고 언니의 은혜대로 교회 오시겠다 하신다.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인데 어머니와 그 가정이 온전히 구원받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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