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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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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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몇 주 전 친하게 지내는 교구 집사님으로부터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권사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권사님께서는 아주 오래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이사 가셔서 근처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셨는데 언젠가 한 번은 우리 교회에 와봐야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사님에게 권사님의 성함과 연락처를 알아서 나에게 전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일주일이 지나서 집사님이 권사님의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왔다. 권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면서 문자로 2번 연락을 드렸는데 일주일 뒤에 전화가 왔다.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권사님이 지금 다니시는 교회가 없어져서 근처 다른 교회를 알아보고 계셨는데 내 문자를 받아보시고 좀 멀어도 본교회인 안산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하셔서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다. 권사님께서 이번 주일에 등록하시고 3부 예배를 드리셨는데 축도를 위해 강대상에 오르신 고훈 목사님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새가족부실에서 바나바의 안내를 받으며 좋아하셨고 3주 동안 새가족 교육을 받기로 약속하셨다. 나는 전도할 때마다 체험한다. 우리는 전도하고 하나님은 이루시는 분이심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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