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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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전도대 간사를 뭔지모르고 순종하는 마음만 앞서 하겠다고 맡고보니 마음의 부담은 한가득 안고 이걸 어쩌나 하고 있던차에 생각나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직장에서 만나 친구된분인데 잃은양에 교회서 상처받고성당을 나가고 있단말을 듣고 예전에 일하면서 몇번 교회로 이끌었는데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면서 교회에 상처받은맘이 더 닫혀 있었습니다 출정식날 하나님 저는 간사는 떡하니 맡아놓고 한명이라도 뎃고 와야 하지않겠어요 하고 카톡 지인들을 쭈욱 내려보다 이친구에게 톡으로 안부물으면서 6월5일에 우리교회오라고 던졌는데 그말에 즐겁던 대화가 뚝 끊겨서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어제 전도대나가 노방전도후 별열매없이 걱정만 쌓여서 오늘 집에서 태신자 카드를 펴고 태신자 기도문(교회용)을 읽고 주시는 마음따라 생각나는 한사람 한사람 진지하게 이름을 열명 처음으로 하나님앞에서 쓴다는맘으로 이름을 쓰고 옆에 내가 갖는 태신용 카드도 똑같이 기도하고 같은이름을 쓰고 주일에 내야겠다 하고 반을 접는데 카톡이 까똑 하고 왔어요 ~ 은진아 너네 교회 뭐하냐 왜부르냐? 하고 ᆢ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너 부른데~ 널사랑하신데~울교회 온마음 전도주일이야 하고 담백하게 ~ 그분은 현재 고대병원3교대 하고 있어서 시간도 맞아야하고 해서 미리 당겨서 날잡았더니 그날 나이트 근무라고 뜬금없이 일주일만에 스스로 답장이왔어요~~ 제가 기도하고 이름적고 태신하는 그순간에 카톡으로 우리교회 주일날 오겠다고 ! 하나님 감사합니다♡ 준비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전도의 기쁨은 눈물이라는것을 맛보게 해주신 우리하나님 아버지~ 태신카드의 작은기도문 그 기도문을 책읽듯 그냥 따라읽고 이름 적어 올리는 순종 했을 뿐인데 전도의 기쁨 알게되어 감격입니다 사랑합니다 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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