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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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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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지난 화욜 현장에서 화요전도대에 참석하며 전도일기를 듣는데 많~~~은 은혜ᆢ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오늘은 더욱 마음을 열고 전도일기를 써보려한다 위드코로나로 넘어가며 전도를 하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좀 위축된 모습이ᆢ 전도 대상자분들에게도 좀 위축된 모습이 보인다ᆢ 그 와중에 코로나 전 교회를 좀 다니던 언니를 다시금 전도하는데ᆢ내가 먼저 가서 얘기하고 뒤에^^ 이집사님 다시 보내 좀 마무리 잘 하라고 했는데 가서 사고를 치고 왔다 성령님 인도함인지 그 언니와 대화하며 교회 오시고 같이 맛있는 식사도 하자고 한것이다 그렇게 여유가 있는 집사님이 아닌데ᆢ그 말을 들으니 웃음도 나도 ᆢ놀랍기도 하고ᆢ 회개도 들었다 저 친구도 저렇게 열심히 하려하는데ᆢ 나의 좀 위축된 모습을ᆢ 주님앞에 회개하며 안되겠다싶어 결단하고 코로나기간 금식하며 전도하지만 더 날을 정해 합력하여 금식기도해야겠다라는(전도대상자분들코로나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주님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생각이 들어 동역자 집사님 두분께 얘기를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한다 또 하나 전도비도 합력해서 좋은 선물 사자 했더니 역시 예전처럼 흔쾌히 오케이 한다 그때부터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선물도 준비하고ᆢ작기선공초!!! 전도한다 그 언니는 어제 주일에 교회 오셨다 전날 답장이 없어 맘이ᆢ그랬는데 주님이 역사하셨다 찬양을 부르며 흐느끼는 언니를 보니ᆢ역시 하나님자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배후 맛있는 식사를 하러갔다 식사를 섬기기로 한 이집사님 딸아이 ᆢ 좀ᆢ힘든 문제가 있었는데 그 몸과 맘이 바닥에 붙어 움직이기도 힘들었을텐데 그 몸을 이끌고 그 언니를 섬기러 왔다 식사후 집에 돌아가는길에 그 이집사님을 생각하니 맘이 넘 아파 눈물이 났다 위로의 문자를 보내니 오히려 전도 함께 할수 있어서 고맙다고 답장이 왔다 하나님이 이집사님 눈에 눈물 닦아주실줄 믿고ᆢ 온마음전도주일ᆢ감사특밤까지 전도에 동역하며 나아가 주님께 영광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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