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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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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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기
주일예배와 온 마음 전도출정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카톡문자가 와있었다. '권사님 오늘 시간되시면 차 한잔 하고 싶네요' 5년간 기도해오던 집사님이셨다. 약속 장소를 정하고 집사님을 만나면 어떤말을 해야할지 하나님께 기도했다. 주님은 '다 들어주어라' 이 마음을 주신다. 집사님은 개척교회에서 집사직분을 받았고 개인사정으로 교회를 멀리하고 있던중 유방암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회복중 권사님 전도로 제일교회에 등록을하고 우리 구역에 오게되었다. 몇번 나오더니 연락이 끊겼고 찾아가도 만날수 없었고 전화문자 일체 차단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기도하게 하셨고 우연히 마트에서 만난 집사님은 많이 지쳐있었다. '집사님 기도하고있으니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그 후 우리 하나님이 마음의문을 열어주시어 연락이 온 것이다. 모든것 회계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 하신다. 다음주일 등록하고 10시 예배를 드리기로 약속하고 돌아왔다. 때가 되면 역사하시는 우리주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아흔아홉마리 양을두고 길 잃은 양 한마리 찾아나서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주님 기뻐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주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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